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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 변화에 따른 임업 일자리 이니셔티브 시작

  • Calforest
  • Dec 20, 2024
  • 1 min read

by YTV on 연합뉴스TV



CA가 기후 변화와 산불 위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 분야 일자리 확충에 나섰습니다.


CA에는 3,300만 에이커의 산림이 있으며, 이 중 400만 에이커는 적극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.


이에 따라 CA 산림청(CAL FIRE)는 "CA 산림 부문 일자리 이니셔티브"를 통해 약 1,000개의 관련 일자리에 대해 모집을 시작했습니다.


특히 저소득층과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.


해당 직종은으로는 임업, 생물학, 공학, 환경 분석 등 다양한 분야로, 대부분 북가주에 있는 유레카와 리딩 그리고 퀸시 등의 도시가 근무지가 될 예정입니다.


CA 산림 협회 매트 디아스 회장은 "기후 변화로 인해 우리의 필요가 커졌고, 더 이상 전통적인 방식만으로는 인력을 충원하기 어렵다"고 말했습니다.


이니셔티브는 산림 관리와 산불로부터의 회복 강화를 위한 중요한 자원으로, 임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를 위한 인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.


CA는 지난 5년간 연평균 128만 에이커가 불에 타는 등 산불 피해가 심각한 상황으로, 전문가들은 “산림을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더 큰 재앙을 초래할 것”이라고 경고했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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